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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데스크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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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아이폰/터치를 사용해 오면서 메모리 때문에 많이 애를 먹었다. Gameloft나 Electronic Arts 게임 등 리소스 사용량이 높은 프로그램들을 사용하다 보면 한 두번씩 프로그램이 튕기기 일쑤였다. 그렇게 애를 먹고 있던 가운데 App Store에 Recession Apps의 Free Memory나 MemoryInfo 같은 어플들이 출시되었고, 메모리 확보에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이런 어플들은 단순히 원버튼으로 메모리를 확보해 주는 기능 정도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 그리고 Free Memory 어플의 경우 20MB까지밖에 메모리를 확보 해주지 못한다. 아마 애플의 심의를 통과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부가 기능들을 축소한 듯 한데, 필자는 은근히 Cydia에서 메모리 관리 어플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기를 기대했다. 그러던 중, MemTool이라는 꽤 강력한 툴을 접하게 되었다.
이 어플은 Cydia 어플이며, jailbreak하지 않은 유저는 이용할 수 없다.

처음 실행시 나오는 이 당황스러운 중국어. 중국산 어플인 듯 하다.



실행하면 그래프(?)와 함께 리소스 사용량과 여유량이 나타난다. 필자의 iPod touch는 5MB의 여유 메모리만이 남았을 뿐이다.



Clean 버튼을 눌러 주고 OK해주면 결과는...



놀랍다. 51.03MB의 메모리를 확보해 주는 것을 볼 수 있다. 클린 이전보다 무려 45MB 이상의 메모리를 확보한 것이다.



이 어플이 App Store어플들과 다른 점은 바로 여기서 나온다. App Store 어플들은 프로세스 실행 상황을 볼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MemTool은 모든 Process를 메모리 점유율과 함께 보여주고 있다. 또, Kill Process를 통해 프로세스를 직접 종료할 수도 있다.


그 동안 사용한 메모리 관리 툴들 중에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 MemTool.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 중국어가 눈에 거슬리기는 하지만, 중요한 메뉴들은 모두 영어로 되어있으므로 크게 걱정할 것은 없을 것 같다.